PREFERREDVOL.02 / THE AR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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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land Glassverk, 빛을 담는 유리

1762년에 시작된 노르웨이 유리공예의 시간.

Hadeland Glassverk의 유리잔과 테이블웨어
Hadeland Glassverk glassware · Photo: Hadeland Glassverk

한 잔을 고르는 일은 마시는 순간뿐 아니라 그 잔이 놓이는 장면을 고르는 일이다.

Hadeland Glassverk는 1762년 시작된 노르웨이의 유리공예 브랜드다. 오늘날 와인잔과 크리스털 오브제, 장식용 유리와 조명을 함께 소개한다. 같은 소재가 손 안의 작은 잔이 되기도 하고 방 전체에 빛을 퍼뜨리는 등이 되기도 한다.

식탁 위의 유리

공식 컬렉션은 와인잔을 향과 맛을 경험하는 도구이자 식탁의 분위기를 만드는 사물로 다룬다. 투명한 형태는 음식과 사람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빛의 각도에 따라 저마다 다른 표정을 만든다.

공간으로 번지는 빛

조명은 유리공예의 다른 크기다. 재료를 통과한 빛이 실내에 머무는 방식을 보여준다. 바다에서 하루를 보낸 뒤 집의 식탁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같은 유리라도, 손에 쥘 때와 빛을 비출 때의 이야기는 다르다.

FACT CHECK · Hadeland Glassverk 공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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